안녕하세요 Make Go!
만들고 디렉터 KACO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횡성에 위치한
전원주택의 주차장 캐노피 시공현장입니다.
저희 (주)만들고의 홈페이지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희는 디자인에 굉장히 진심인 회사입니다.
이번 클라이언트께서는 넓은 땅의 소유주셨는데,
이 땅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첫 단추를 주차장 캐노피로 저희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이후 2가지의 시공을 더 했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현장이 바로 지금 소개해드리는
횡상 전원주택 주차장 캐노피인데,
어떻게 시공되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Moment: 캐노피 프레임 작업

이번 캐노피시공은 조경쪽에 있는 공간의
일부를 평탄화 작업해서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와 10년간 함께 해온
반장님의 굴삭기를 통해 초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굴삭기는 사실 한번 부를때 비싸서
클라이언트분들의 부담이 굉장히 심한데요!
저희 만들고는 이미 오랜기간 함께 해온
사장님들이 많이 있어서 금액을 할인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 할인받은 금액은 저희에게 오는게 아니라,
클라이언트분들께 견적 단계에서 할인이 들어갑니다.
굴삭기 사장님들은 금액을 조금 낮춰주시고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메주석을 통해 주차장 캐노피의
아웃라인을 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현장은 주차장 캐노피라는 기능적인 요소 외에도
클라이언트께서 '예쁜 디자인'을 원하셨기 때문에
바닥쪽 마감에도 힘을 약간 줘서 했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캐노피 업체에서는
각파이프 혹은 알루미늄만 전문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이런 마감은 거의 보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만들고는 홈페이지 구경을 잠깐만 하셔도
아실 수 있듯이, 모든 내외부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마감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자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일반적으로 사무실 창고에서
칼라각관을 모두 페인트 마감을 하고 오지만,
이번 현장은 땅이 굉장히 여유가 많아서
현장에서 칼라각관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양평인데, 사무실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이번 현장인 횡성까지 오면 마감이 굉장히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이번 현장에서는 페인트 칠을
현장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캐노피 골조 프레임이 시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보통적인 클라이언트의 시야에서는
마감이 최우선이겠지만,
저희한테는 이 작업이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하중을 제대로 분산시키지도 못하게 되고,
마감라인도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즉 일반적인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완성된 후의 깔끔한 마감이 가장 중요하고,
만드는 저희 입장에서는 마감도 물론 중요하지만,
처음 스타트를 잘 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대형SUV도
여유있게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를 채택했습니다.
또한 물구배(경사)는 정면이 아닌, 후면으로 설계해서
주차장에서 나가실때 물이 튀지 않도록 했습니다.
물구배를 앞쪽으로 두면 물이 튀는 것은 물론이고,
주차를 하실때 입구가 비교적 타이트하게 느껴져서
사용함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예쁜 디자인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사용에 있어서 편리성을 생각하고 만든 디자인이
가장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기둥 작업이 끝난 뒤,
천장의 간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렉산(폴리카보네이트)는 기성품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적으로는 이 렉산의 사이즈에 맞춰서
간살 작업이 이뤄지게 됩니다.
이 간살은 제대로 만들기만 한다면
캐노피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이 또한 어떻게 설계하는지가 핵심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프레임 작업이 진행될수록
캐노피의 형태가 더욱 안정감을
찾고 있는 모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렉산(폴리카보네이트)는 플라스틱과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에 의해서 수축/팽창을 하게 되는데,
이 간살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게 되면
렉산이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아서 휘어지게 됩니다.

천장을 포함한 캐노피의 핵심 코어들은
모두 시공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제는 디자인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파이프들이 보이시나요?
저 파이프들은 하중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이번 현장에서는 타공판을 통해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기 떄문에,
타공판이 들어갈 프레임을 작업시켜놓은 것입니다.

뒷면쪽에는 유동 더 많은 프레임이 세워졌죠?
사실 물구배가 뒷쪽으로 쏠려있기 때문에
하중을 버틸 수 있는 기둥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타공판 디자인을 할 겸,
기둥을 저렇게 많이 세워둔 것입니다.
타공판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저렇게
많은 기둥은 필요없지만,
타공판을 시공해야해서 평소보다 많은
기둥들이 들어갔네요 :)

후면부는 일자 형태이고,
측면은 대각선으로 타공판을 넣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타공판도 캐노피 프레임과 마찬가지로
철재이기 때문에 용접으로 시공하게 됩니다.
용접은 현존하는 모든 결속 작업중에
가장 튼튼한 공법입니다.
요즘 조립식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건 볼트로 고정시키는거라서..
사실 용접에 비하면 내구성은 많이 아쉽습니다.

저희도 물론 조립식 썬룸, 조립식 캐노피를
시공하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가
저희는 많은 수익을 포기해서라도
저희를 믿고 맡겨주신 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퀄리티가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Moment: 주차장 캐노피 바닥 시공

이번에 저희가 소개해드리면서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디자인'입니다.
근데 다 예쁘게 꾸며놓고 바닥을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겠죠?

그래서 이번 횡성 주차장 캐노피의
바닥재는 칼라콘크리트로 시공할 예정입니다.

칼라콘크리트는 말 그대로 콘크리트이기 때문에
내구성도 우수하고, 관리도 사실상 안해도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소재입니다.
물론 가끔 청소는 해야겠지만..
파손, 수명 등의 걱정으로부터 가장 거리가 먼
바닥재 중 하나입니다.

저 멀리서 이번 현장의 담당자인
익스테리어 팀장님이 작업을 끝내고
청소하는 중입니다.
콘크리트가 굳은 다음에 코팅작업을 해야하는데,
코팅작업을 하기 전에 저렇게 깔끔하게
청소를 하고 해야합니다.

이렇게 해서 칼라콘크리트 바닥재 코팅까지
전부 끝난 모습입니다.
이제는 완공 사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Moment: 완공 이미지

여태까지 설명을 길게 해드린 이유가 바로
이번 현장의 주차장 캐노피 디자인은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조명도 넣어서
밤에도 안정적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편리성도 챙겨드렸습니다.

조명을 그리고 단순히 위에만 해놓은 것이 아닌,
옆 라인에도 함께 시공해놔서
디자인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사실 원본 사진 이미지의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보정을 약간 했는데,
빛이 너무 쎈 것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완공 후에 테스트로 저희 팀장님, 반장님들이
주차를 한번씩 해보셨는데, 눈부심 현상은
크게 없다고 했습니다.

타공판 아웃라인을 따라 조명을 시공하니,
굉장히 예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인테리어 업계 기준으로는
레일조명보다는 라인조명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라인조명은 빛이 왜곡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저희 (주)만들고는 인테리어뿐 아니라,
익스테리어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다른 차들이 주차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문도 함께 만들어드렸습니다.
사유지이기 때문에, 다른 차들이 주차하면
굉장히 곤란하니까요..ㅎㅎ
이상으로 횡성 석화리 전원주택
주차장 캐노피 시공 현장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Make Identity,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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